안녕하세요. 힐링하우스 입니다.
제법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는 10월입니다.
오늘은 추워지기 전 어르신들과 함께 산책을 나가보았는데요.
그 현장 속으로 가실까요?
어르신들과 외부에 나가서 활동을 하면 좋을텐데 코로나 19로 인해 나가지는 못하고 테라스로 나왔습니다.
어르신들이 안나온다고 하시다가 밖을 보시고 나가야겠다고 하시며 테라스로 나와 바깥 바람을 쐬었습니다.
활동이 가능하신 어르신은 노래에 맞추어 요양보호사 선생님과 같이 춤을 추며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같이 하늘을 보고 "만세~! 한번 해볼까요?" 하면서 어르신들과 같이 손을 들고 신체 활동도 즐겼답니다.^^
몇몇 어르신들은 늦게 나와 직원분들과 이야기도 하시고 좋아하시는 간식과 노래를 들으며 어르신들과 같이 춤도 추고 밖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날씨가 추워지기 전 어르신들과 테라스 산책을 하며 지루한 일상생활 속에서 벗어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어르신을 위한 힐링하우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